https://youtu.be/JYePAAwd2Qs?si=K1ct_x8ZV3wMBG_V
리뷰는 상단 제
영상을 참고하세요.
아래는 대본입니다
가족계획3
특교대를 탈출하는 엄마
아버지가
부상당했는데 지혈을 해줍니다.
아버지는
철수 그 먹통같은 놈이
니 어미도 설득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수했다 합니다
방에 들어가니
어미라 불린 교관이
“실망했다”라 합니다
국가재산인 아기를
탈취하려 했다며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이라 하자
교관이
그래서 뭐 둘이 여보당신하며
소꿉놀이라도 하려 했냐며 비아냥 거립니다
그리고 내가,이 엄마가 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무시하고
철수를 부축해 나갑니다
한발짝만 더 움직이면 쏜다니까
“자 지금부터 주목”이라는
말로 염력을 거는 엄마.
총구를 제 머리에 겨눈 교관
난 지금 엄마가 아니라 특교대장
안소진 대위 죽이는 거니 죄책감 느끼지 않는다 합니다
그리고 타이틀이 뜹니다
할배에게 대체 왜 그랬냐
묻는 엄마.
할배는 다시 잡으려고
놔줬다 합니다.
설마 첨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자
그래.그놈 데리고 온날
바로 트렁크부터 열어봤다는 할배
첨엔 큰일이다 싶었지만
이걸 기회로 우리가족이
힘을 모을 수 있다면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애들이 다치면 어쩔거냐는
엄마.
지훈이 먹은 그릇을 보며
봐라.오늘이 어제보다더
진짜 가족같아 지지 않았냐는 할배
아빠가 들어와 할배에게
왜 똑같은 실수로 위기에
빠뜨리냐 하고
엄마도 어쨌거나 애들은
끌어들이면 안됐다 합니다.
할배가 그 옛날 니들은 애들이였냐며
장면 전환 됩니다.
과거의 할배가
아무리 그래도 널 키워준
엄마다.
니 마음속에 굳이 지옥을
만들 필요는 없어.라고 합니다
엄마가 뒤를 돌아보자
총구가 입에서
빠지고 천장을 연발합니다.
쓰러진
대위는 여기를 나가는 순간
진짜 지옥이 시작될 거다.
너랑 그 핏덩이를
찢어죽일때까지 내가 매일
추적자를 보낼 거니까.합니다.
현재의 엄마가
애였어요.그러니까 아버님
말씀을 듣는 실수를 저질렀겠죠.합니다
교실에서 애들을 주목하라는 지우
지금 이시간부로
“여남”불문 왕따,셔틀,갈취,구타
전면금지.
그리고 좆규태한테 사진 찍히고
협박 당한 애들은
백지훈한테 적어서 주라 합니다.
지훈이 내가 전문가라
최대한 조용히 해결 해 준다 합니다
그리고 지우는 회장에게 가서
내맘대로 하라고 해서
했는데 꼴받냐며.
난 내맘대로 할테니까
넌 니맘대로 하지마.하며
usb도 던져 버립니다
박수치는 지훈.
할배가 학교는 다닐만 하냐니까
지훈이가
오늘 지우가 우리 학교
짱으로 공식 등판 했다 합니다
엄마가 약속했던 노트북을
주자 좋아하는 지훈
지우가 완전 삐리하네.
30만원도 안하겠다하더니
삐져서 들어가 버리고
엄마는 지우가 다 먹은
그릇을 보고 좋아합니다
그날밤.지훈이는 엄마가 사준
꼬진 노트북은 꺼내지도 않고
숨겨진 자기 장비를
좌악 꺼내 사진으로 협박
당한 사례를 둘러봅니다.
그러다 임대주택에서
쫓겨나기 싫으면
종 역할을 충실히 하라는
문자를 찾아내고
그 사람이 시청 과장
장노원임을 알아냅니다
장노원은
오길자의 남편이네요
노크를 하고 들어오는 부하직원
모니터에 떠 있는 음란영상을 보고
커피만 놓고 나가려는 직원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로 이 직원을
촬영한걸 보게 한 후
너 지각했다며?합니다
난 니가 도망간줄 알았다며
니가 도망가면 니 아버진 혼자
무슨 낙으로 살겠냐 합니다
인터넷으로 시신유기
기사를 보던 개발이는
조규태를 검색해
아빠가 조해팔인것을
찾아냅니다
규태는 침까지 흘리는
폐인이 되었습니다
자기 다리가
잘리고 그걸 학생들이
찍는 환상을 보고
토하는 규태
한탄하는 해팔에게
개발이의 전화가 옵니다.
개발이는 시계로 찍었던
영상을 보내고
그걸 의사에게 보여준 해팔
최면처럼 보이기는 한데
단정지을 순 없고 약물 반응도 없다는 의사.
그럼 애가 왜 이러냐는 해팔
의학적 소견으로는 환상통이라 합니다
찍혔던 승합차도 승용차도 대포찬지
조회가 안뜬다는 부하
그러다 간판을 유심히 보고
동물병원임을 알아냅니다
사고 흔적을 지우고 있는
아빠
고양이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시청 과장에게
추행을 당하던 여자가
고양이를 만지고 있고
다친거 같다 합니다.
고양이를
치료해 주자
여자가 사는게 참 내맘
같지 않다 합니다
엄마에게
개발의 전화가 옵니다.
규태 아빠에게 꼰질렀으니
손님이 갈건데
걔 아빠가 전국구 조폭
가오리파 조해팔이라 합니다
해팔이는 오길자에게
조규태 영상을 보여주고
뽕먹인거 아니냐니까
약물검사에 아무것도
안나왔다는 해팔
동물병원은 어떠냐니까
특별한건 없었는데 어린년이
앙칼지더라는 길자
규태를 보고 내새끼라며
오열하는 길자
그때 나이트 사장이 전화가 옵니다.
내가 안판다 했는데
이런 애새끼들 왜 보내냐고
해팔이가 직접가겠다 합니다
동물병원에 온 형사들
이집 차가 조회가 안된다니
할배가 빚 대신 받은찬데
내가 피해자네.어차피
고소하러 가야 하니 같이
경찰서 가자 합니다.
그게 아니라 이 동물탈 쓴
사람들이 미는 이 차
본적 없는지 물어보러 왔다는 형사
다들 못 봤다 하고
할배가 이 동물 복장.
요 앞 나이트 개업할때
봤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나이트로 향하려다
차가 까진걸 보는
형사.근데
엄마가 노려봐서 그냥 떠납니다
해팔이는 나이트 사장을
묶어 놓고
다리를 조집니다
그때 들이닥친 경찰들
해팔이는 하도 들락거려서
경찰들이랑 아는 사이였고
이 차량 아냐고 물어보자
이 나이트를 오늘 샀는데
어떻게 아냐 합니다.
그때 이팔찌 어디서 났냐니까
우리 교회 팔찌라 하는 해팔
형사들이 내려가 봤지만
이미 다 치운 후 였습니다
회장을 옥상으로 불러낸 지훈
회장이 시청 장과장의 아들이란걸
알아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장과장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개잣같이 하고
내리고
경비 아저씨가
민원이 많아서 키를 주시면
제가 다시 주차하겠다 합니다
그말을 듣고 빡 돈
장과장은 끌고가서
마구 폭행합니다
니 딸년 생각은 안하냐면서
니 딸년 내가 자르면 콧구녕 만한 임대주택에서
쫓겨나면 어쩔려고
이러냐.종놈 주제에 합니다.
지훈이는 너한테 실망이라며
너나 니 꼰대나 벌은 받아야 한다 합니다
지훈이는
엄마에게 전화해서
시청 사무관 장노원이란
놈을 엄마가 해결해줘야 한다
하는중인데
아빠가 밖에 지나가는
어제 그 아가씨를 보고 나갑니다
아빠가 그 고양이랑
말이 안통하니까 못 도와준다니까
여자가 울면서 말이 통하면 해결해
줄 수 있어요?라고 하자
엄마가 나와서
들어보고 가능하면 해결해
준다 합니다
여자의 사연 설명
장면이 이어집니다.
상처를 화장으로 지우다
딸을 맞이하는 아빠.
아빠의 상처를 보고
내색도 못하는 딸.
그때 사무관에게
전화가 오며
설명이 끝나고
설명중인 현실에서도
사무관의 전화가 옵니다
이야기를 들은 할배가
“이런 불알을 발라 아가리에 처 넣을 놈
같으니라고”합니다
그런데 지우가 혼자 들어오고
지훈이 어디갔는진
모른다고 합니다
지훈이는 민정이와 함께
해팔이 일당에게 붙들렸습니다
민정이가 지우인줄 알고
잡아 왔으니 민정이는 보내주라는
지훈.
엄마한테서 전화가 오고
뭐하는 거냐니까
내 아들 작살낸
보답은 해줘야지 합니다.
지우가 스피커폰으로
민정이에게 조금만 기다리라 합니다
그런데 여자에게 또 주무관의
전화가 옵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지훈이는 당신이 데리고 오고
이분 문제는 내가 해결한다 합니다
지훈이에게 혼자 가는 아빠
혼자 간 엄마는
주경씨 대신 왔는데
괜찮냐고 묻고
괜찮은지는 맛을 봐야 알..
하는데 목을 쳐 기절 시킵니다
아빠는 도착해서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스피커폰으로 지훈이
목소리를 들은 엄마는
아빠에게 아무도 죽이면
안된다 합니다.
애들을 납치 했는데
그냥 놔두냐니까
그건 그렇다며
그럼 싹 다 반만 죽여 놓으라는 엄마
그때 초인종을 누르고 이 부녀가
들어옵니다
비웃는 조폭들 앞에서
아빠가
자!지금부터 주목!
이라고합니다
3화에 오면
드라마의
틀이 보입니다.
1화에선 대체
이게 뭔 소린가 싶었는데
이젠 어떻게 흘러갈지
흐름이 보이지요.
이런식으로 이 가족이
악을 응징해 나간다는 이야긴데
이 시놉을 글로 봤다면
흔하디 흔해서
너무 재미 없을거라 생각 되는데
드라마로서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지난화에서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고
제가 말씀 드렸는데
그 멤버들 구성도
이번화를 보면 감이 잡힙니다.
나쁜놈들은 모두 교회에
얽혀 있으니
교회 목사가
대장 역할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훈이가
몇살인데 무슨돈으로
고성능 노트북을 저렇게나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걸 부모한테 숨길 수 있는지..
그리고 IT관련해서 부모가
그렇게 막는데 뭔 재주로
해커급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시청주무관의 비서
가 피해를 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는
너무 우연에 기댄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가 힘든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상한걸로 따지자면
이번 3화에서
최고 쓰레기 같던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가게 앞에서
고양이를 쓰다듬던
여자가 왜 갑자기
딱 한번 본
콧수염 아저씨에게
누구한테도 이야기 못할
그런 이야기를 다 털어 놓나요?
전 이거 보고
이 드라마 나락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진짜 선넘은 거니까요.
근데 이게 4화에서
설명이 됩니다.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볼 만한
드라마다 싶었는데
이렇게 똥볼을 차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다시 살아나서요.
이번화 초반에
대위가 엄마 염력에
당하는 장면은 진짜 무슨..
70년대 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다 포스에 당하는
딱 그거라 보기 힘들었지만..
시청 사무관의 악행 부분은
캐스팅도 개찰떡이고
정말 재미가 있었네요.
마지막에는 드디어 아빠의
능력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다음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것도 훌륭했습니다.
3화 리뷰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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