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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가족계획"4화 리뷰

by 오락아재 2024. 12. 21.

https://youtu.be/W3YaE8NMm3I?si=Pe7GABpVAtHld-hB

 

 

리뷰는

상단 제 영상 참조해 주세요

 

 

 

아래는 대본입니다

 

 

가족계획4

 

특교대의 훈련.

엄마가 공격을 당하자

아빠가 대신 칼을 맞고

상대를

작살냅니다.

상대를 계속 작살내는

환상을 보는 아빠.

2년전이라는 자막이 나옵니다.

미안하다는 아빠에게

괜찮다며 나도 특교대

꿈꾸다 당신 때메 깼다는 엄마

 

혹시 거기서 탈출한걸

후회한적 있냐고 묻자

절대 없다며 당신은 있냐는 아빠

 

한번.

지우 잃어버렸을때 라는 엄마

 

그때 난생 처음 공포라는걸

느꼈다는 엄마.

손에 난 흉터를 봅니다

 

자,지금부터 주목.

이라고 말한 엄마는

사무관의 뺨을 때려 깨웁니다

 

신분증을 보고

이름과 시청공무원인걸 알아내고는

손목의 팔찌를 풀어서

이건 뭐냐 합니다

 

열망교회?

참나 교회까지 다니시는 분이..

하더니 캠코더로 갑니다

 

녹화를 시작하는데

장노원이 두사람을 보더니

뭐야.이 씨발년놈들은 합니다

 

내 말 좀 들어보라던

장노원은 엄마의 연장을 

보고 놀라고

엄마는

부녀에게 뭘 상상하든

훨씬 더 끔찍할 테니까

똑똑히 봐주세요.라고 합니다

 

자,지금부터 주목.을 외친 아빠

내가 지금부터 좀 엄하게 다룰 예정인데

억울하다 싶으신 분은 앞으로 나오세요.

한두대 맞아준다 합니다.

 

건달이 어떻게 민간인을 때리냐더니

패는 해팔.

 

많이 아프겠지만

한손만 쓸거고 억울하지만

죽이진 않을거요!라는 아빠

 

노원이 울면서

살려주세요.라고 하자

그럼요~오래오래 사셔야

끔찍한 고통도 오래 받는다는

엄마

 

주경씨,저희 아버님께서

저걸 잘라서 구강에 삽입

하는 방법을 제안하셨는데

어쩔까?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

 

들었죠?그거 하고 안구하나

적출하면 끝나요

라고 하니

대체 왜?라고 발광하는

노원

 

나쁜짓한 눈이랑 손이

두개씩이나 필요할것

같진 않아서..

아.이건 하나 밖에 없네?

 

대신 최대한 이쁘게 잘라 본다는 엄마

 

카세트를 틀어 음악이 나오고

손목부터 자르는 엄마

 

다 나가떨어지자

애들에게 칼을 겨누는 해팔

 

아빠는 별

상관도 없는 얘길 하면서

지훈에게 손으로

사인을 줍니다

 

그걸 알아듣고

엄지손가락

관절을 뽀각!뺀 지훈은

손을 풀고 헤딩공격

 

이어서 아빠가 해팔이를

처치하고

지훈이의 손가락을

뽀각,복구 시켜줍니다

 

엄마는 카세트를

끄고 부녀에게

집에가서 보라며 테이프를

줍니다

그리고 십자가 팔찌를

챙기며 당신들이

우릴 만난건 우연이 아니라

합니다

 

주경의 인스타 아이디를

알아낸 후 일부러

댕냥꿍동물병원앞에

버려진 고양이가

있다는걸

알게 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우리 아들이 컴퓨터 도사라고

자랑하는 엄마.

아드님께 고맙자고

전해 달라는 주경

 

온가족이 무사히 귀가하고

다들 좋아하는데

이걸 보고 있던

개발이가 빡쳐 합니다.

 

그날밤.

엄마가

“주경씨,어디가 그렇게

마음이 갔냐?”고 묻습니다

 

사실은 당신 모습과

닮았어서 그랬다는 아빠.

 

거기서 도망쳐서

후회한적 사실은 있다.

거기서는 최소한

당신을 매일 지킬 수 있었다는

아빠

 

다음날

아빠는 숨겨둔

악세사리를 꺼내 좋아하고

아침식사 자리

 

지우가 엄마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놓친 연쇄 살인범 잡아서

지워 버리겠다고 한 말

사실이냐 묻습니다

 

엄마가 시치미를 뗐지만

어제밤 지우가 잘때

그 인간을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엄마가 한 말을 다 듣고

있었던 지우

 

노원이 집에 겨우와서

뒹굴지만

오길자 눈엔 아무것도

안보이니 똥이라도

지렸냐며 지랄

한다 합니다

 

 

서장지시로

이동민이 체포되고

정환 형사가

빡쳐서 대들었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빡쳐서 자리에 돌아온

형사는 피해자의

팔찌를 보다

해팔이가

차고 있던 팔찌를

떠올리고

엄마도 기사의

팔찌를 보고

장노원에게서

가지고 온 팔찌를

꺼내 봅니다

아까 악세사리를

주려고 아빠는

신났는데 엄마는 그냥

나가버립니다

 

아빠는 할배에게

우리가 개발이를

잡아 버리자 하고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받은 개발이를

할배가 좀 놀리다가

살인 증거 사진을 보여준 후,

경찰한테 제출은 안했는데

여기에 니 dna랑 피해자

dna있지롱~

하니

시바 원하는걸

빨리 말해.

하는데

할배가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왜 그러냐니까

답답한 놈이 찾아온다 하고

 

개발이는 약올라 미치려 하다가

칼을 갈며

다 포떠 죽이겠다 합니다

 

 

교회에 도착한 엄마.

목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합니다

병원에 맡겼던 개.심복이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걸 아실텐데..

 

실은 오길자와 제가

사정이 딱한 애들을

몇 명 돌보고 있는데..

그 중엔 내 호적에 올린

애들도 있다.

재곤이라고 합니다

걔가 개를 학대 했다

하는데

 

엄마는 지훈이한테

얘기 듣던 장면을 회상합니다

 

재곤이가 sns에 올라온

여자들의 정보를 시청

장노원에게 넘기면

시청 컴퓨터로 신상

털어서 재곤이에게

다시 주면

재곤이가 사진이랑

동영상 작업해서

협박한거라 합니다

 

엄마는 재곤이에게

학대당한건 그 개뿐만이

아니라며 파일을 목사에게

줍니다

 

목사는 이게 다 뭐냐 하고

엄마는 아드님은

목사님이 직접 해결해야

할거 같다 합니다

 

장로인가 뭔가는

내가 해결 봤지만..

하니까 해결이라뇨?

하는 목사

 

장노원에게서 가져온

팔찌를 내밀며

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믿음이 있나..

몹쓸짓을 하는 사람이

전부 이걸 차고 있던데

목사님도 차고 계시네요?

하는 엄마

 

개발이라는 연쇄살인범도

이 교회 다니는거 아니냐니까

펄쩍 뛰는 목사.

 

동네가 영 지옥만도

못하다며

엄마는 나갑니다

 

다시 어제의 회상

지훈이가 브레인 해킹

할때 마다 왜 우냐니까

상대가 느끼는 고통도

내 머리에서

나오는 거니까

나도 그 고통을 느낀다는

엄마

 

놀란 지훈에게

엄마는 내가 예전에 한 말

기억하냐?

“나쁜행동에는 나쁜대가가

따른다”

그러니까 행여라도 나처럼

되려고 생각 마라 하고

엄마는 웃는 연습을 합니다

 

교회에서 나와서

버스정류소에

강수 확률을 보는 엄마.

 

전교회장에게

목사의 문자가 옵니다

 

쫄다구가 와서

쌍둥이들은 sns고

뭐고 아무 흔적이 없다

사진 한장이 없다니까

 

그럼 사진 하나 이쁘게

찍어주면 되겠네.

이왕이면 가족사진으로.

라는 회장

 

목사가 장노원집에

와서 멀쩡한데 어딜 다쳤냐니까

 

장노원이 잘린 손목을

보여줍니다

 

목사가 보면 멀쩡한 손.

 

목사가 오길자에게

엄마에게 받은

파일을 보여줍니다

 

그걸 본 장노원이 미안하다

하자 내가 아니라 목사님 앞에

하나님 앞에 빌라는 오길자

 

장노원이 비는데

목사가 설마 이유진

자매님도 그렇게 한건 아니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짓을 하냐는

장노원.목사는

장로님이 한 짓은

사람 목숨

빼앗는 일보다 덜

끔찍한 일이냐 합니다

 

오길자가 사람을

죽일 그릇은 아니라고

그리고 범인 잡혔잖아요.

한다.

 

그러자 목사가 아니요.

동물병원 여자가 우리

교회에 범인이 있는거 같다 했다 합니다

그리고 장로님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동물병원 그 여잔거

몰랐냐 합니다

잠시 벙쪄 하던 오길자는

블라인드를 닫고는…

 

 

심복이가

케이지 밑에 뭘

꺼내려고

낑낑 거립니다.

 

왜 그러냐고 아빠가

묻는데

형사가 들어옵니다

 

뭔 일로 왔냐니까

피해자 현장에서 나온 케이블타이

이거 혹시 못 봤는지

물어 보러 왔다 합니다

절대 못 봤다 하며

개발이의 케이블 타이

끊어줄때를 회상하는 아빠

 

 

근데 심복이가

그 케이블타이를 꺼내

그걸 들어보이는 형사

 

엄마는 우산을 들고

애들 학교앞에 왔습니다

 

어쩐일이냐니까

이따 비온다고 해서

왔다 하는 엄마

 

근데 개발이 한테

전화가 와서

아줌마 한테 가고 있다 합니다

 

불에 케이블 타이를

비춰보던 형사는

이거 피 같다 합니다

 

누굴 묶었냐고 묻는 형사

파출소앞에 시신

옮겨 놓은거 님 가족들 맞죠?

하고 묻는다

 

아니라는 아빠

 

형사가 삼단봉을 꺼내려 하는데

문 열리는 방울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개발이였고

개발이는 강아지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으며

많이 놀랬냐?내 손발은

잘도 묶어서 가두더니.

 

했는데 형사가 나와서 누굴 묶어서

가둬 놔요?합니다

 

개발이가 누구냐니까

형사가 신분증을

보여주며 경찰이라 합니다

 

개발이가

쉬발놈아 신고했냐 하고

다들 진정하라는 아빠

 

칼을 꺼낸 개발이.

강아지가 개발이 손을

물어서

그걸 받느라 서랍이 열렸는데

거기서 동물탈이

다 나와버립니다.

경찰을 찌르려는 개발이

 

아빠가 칼을 차버리고

들어오던 지훈이가

개발이를 기절시켜 버립니다

 

형사가 한명씩 찝으며

송아지,병아리..하며

동물탈 모습을 얘기 합니다

 

원숭이가 비는데..

하는데 할배가 목을 쳐

기절 시킵니다

 

잡긴 잡았는데 해결할

문제가 또 생겼다는 할배

 

목사가 대체 왜 이랬냐 합니다

이 인간한테 해놨던 보험이

사인이 질병이 아니라

상해나 사고로 떨어져야 큰돈이 나온다는

오길자

몸뚱이 저렇게 되서 이제

쓸대도 없고 개발도 나가리 되서..

아니 하나님 왕국 건설하는데

한푼이라도 보탬이 되는게 낫죠 뭐.

하는 오길자

 

2년전.

엄마가 아빠에게 신문을 줍니다

엄마가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는게 아닐까 하고

아빠는 기사를 읽습니다

피해자의 쇄골뼈 아래 가슴 위쪽에 칼로 

로마자7 표식이 발견 됐다.

 

엄마는 시 이름을 나열하며

다 우리가 살았던 곳들이라 합니다

 

아빠는 절대 그럴리 없다 하고

어떻게 확신 하냐니까

내가 죽여버리면 되니까

신경쓸일 없단 뜻이라 합니다

 

엄마는 몇명이 죽어나가든

우리 지훈이 지우보다

중요한건 없다.

하며 4화가 끝납니다.

 

 

먼저 3화 리뷰에서

제가 3화의 문제점을

4화에서 해결해 준다고

했었는데

이건 뭐 졸면서 봤는지 뭔지

그게 아닌거 같네요.

 

3화의 제일 문제점은

딱 한번 스치듯 본

아저씨에게

그 아가씨가 왜

아무한테도 말 못할

얘기를 술술 하냐는 것이였고

그걸 4화에서

해결해 준다고 했었는데

 

다시보니 안해주는데요?

4화에서 설명해주는건

 

그저 옛날 엄마 모습과 비슷해서

그 여자에게 관심이 갔다는것 뿐이네요;;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그거에 앞서

지훈이가 해킹한건

학생들 데이턴데

장노원의 비서가

당하고 있단걸

알았다는 것도 여전히 문제고요..

 

쩝 어쩔수 없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4화는 일단 초반에

3화에서 기대를 모았던

아빠의 능력이 과연 뭘까?

였는데 

그게…그냥 여느 드라마의

액션이랑 다를바 없이

그냥 무술고수라서

한손으로 다 이긴다.

이거뿐이라

너무 썰렁 했습니다.

연출이 좋은것도 아니고

엄마의 능력 대비

완전 볼 것도 없고

너무 평이 했네요.

 

4화 시작은 썰렁 했는데

장노원의 응징과

교회 목사의 등장

등 할건 다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오길자의 돌발 행동과

 

개발이와 형사까지

개판으로 엮여서

또 이걸 어떻게 해결하나?

하는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는

마무리까지 깔끔 했네요.

 

여기까지 보면 이제

2회차가 남았으니

시즌1은 떡밥만 풀고

끝날거란게

확실시 되네요.

 

이렇게 시즌 질질 끄는거 정말

별론데 그게

안타깝네요.

 

치명적인 담점이 

개선 안된점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4화 리뷰는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