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3화 리뷰

https://youtu.be/WFbhGDr89Zs?si=Y96hqLW9lO50kvf8

 

리뷰는

상단 제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아래는 원고입니다

 

 

플랜비는

이정재에게 있는

위치발신기를

배로 따라 가는것이였습니다

 

드디어 열린 오징어게임

 

선녀는 기훈에게

원혼이 붙어 있다며

나가면 굿을 하라 합니다

 

진행요원들이 룰을

설명하는데

명기가 폰 내놓으라고

코인 손해나면

책임질거냐고

 깝칩니다

그러자 화면에

명기의 신상을 틉니다

 

코인유튜버를 하다

구독자들에게 150여억

손해를 입히고 잠적

현재 사기,금융관리법등

혐의로 수배중

이명기 본인 채무액만 18억이라

까발리고

다른 

사람 몇명의 신상도 주욱 까는데

다들 수십억대의 빚이 있는

사람들이였습니다.

100번은 빚이 100억이래서

놀라니까

이것도 능력이라고 소리칩니다

룰 설명을 하는데

매 게임마다 게임을 계속할지

그만두고 나갈지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훈이 묻습니다.

한판만 하고 나가도

되냐니까 그렇다 합니다

 

용식엄마가 용식이를

찾아내 다그칩니다

엄마는 니 빚을 갚으려고

왔다하고 알았으니까

좀 조용하라 하는 용식

 

게임에 참가할지

안할지 서명을 받기 시작합니다

 

타노스와 남규가

명기를 찾아내서

내 돈 날리게 한 새끼라며

두고 보라 합니다

 

방송에서 분명히 책임은

본인 몫이라고 했다는 명기

 

패려는 타노스를 남규가 말립니다

사람들 보는 눈이 있으니

연예인인데 앨범 내야 하는데

안된다며

 

정배가 기훈을 알아보고

달려 옵니다.

 

정배는 이혼 했고

내 주제에 바람을 펴서

그랬다 합니다.

기훈이 내 뒤에

바짝 붙어 있어야 한다하니

왜이렇게 느끼해졌냐는 정배

 

추적대는 섬에 상륙하고

드론도 띄웁니다

 

무궁화겜이 시작 됐는데

타노스는 아가씨에게

껄떡 대기만 합니다

 

신호가 나오는곳엔

낚시꾼이 있었고

낚시꾼의 미끼안에

기훈의 의치에 있던

부품이 나옵니다

 

기훈이 이빨을 뽑아보니

부품이 없었고

여기서 

솥됐다.는 대사를 칩니다

 

이 미끼 어디서 났냐고 물으니

누가 공짜 미끼라고 줬다는 낚시꾼

 

게임이 시작되기전

기훈은 이건 틀리면 총 쏴서 죽는

게임이라고 소리치고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기훈은 얼음~하며 절대 움직이지

못하게 사람들을 안내합니다

 

죽죽 진행되던중

여자에게 벌이 붙습니다

 

여자가 놀라서

푸다닥 거리고

 

사망

 

그 여자가 죽은걸 보고 소리쳐서

사람들이 떼로 도망가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꺼지는 불빛들

 

타노스는 목걸이에 숨긴 약을

먹고

 

기훈이 소리쳐서 줄을 서서

전진하게 합니다

 

저격수 노을에게

몇번이라는 음성 안내가 들리고

사살합니다

 

다음 타겟을 찾다가

경석을 발견합니다

 

그때 약 빤 타노스가

앞사람을 밀어 다 사망합니다

 

모두 다 들어왔는데

총 맞은 사람을 구하려

다시 들어간 기훈

 

극적으로 구출성공

고맙다는 말을

하던 도중

탕!

사망하고

 

저격수 동료가 무전으로

니가 했냐니까

탈락자를 처리한것

뿐이라는 노을

 

타노스의 상태가 이상해서

아프냐니까 아니라 합니다

 

스텝이 몇명이 사망했다고 안내를

하는데 용식엄마가 잘못했다며

빌자 모두들 달려와 살려달라 합니다

 

스텝은 우리가 살려주는게

아니라 투표하면 되는거라며

적립금을 보여줍니다

 

91명이 사망해서

91억이 적립되었다고

알려준 후

 

계속 하고 싶은 사람은

파란버튼

아니면 빨간 버튼을 누르라

합니다

 

번호 역순진행이라

기훈이 일등으로

엑스 버튼을 누르고

엑스 패치를 붙입니다

 

투표진행중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

소동이 일자

기훈이 소리칩니다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3년전에 이렇게 많던 사람들이

다 죽고 나만 살아남았다.

그만둬야 한다 님들도 다 죽을거다

라니 비웃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456억을 다 번새끼가

여길 왜 다시 기어들어와?

개소리 말라합니다

 

기훈은 사람들을

설득했고

투표는 진행됩니다

 

동점이라 1번의 결정이

게임 진행을 할지 말지를

가르는 상황.

1번이

걸어 나갑니다

 

동그라미를 누른 1번

 

1번은 이병헌이였고

이렇게 3화가

끝납니다

 

 

 

 3화는

이제까지

시즌2 회차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워낙 앞회차가

개판이라

칭찬이 되지는 못하겠지만요

 

우선 처음이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만화든

뭐든 처음이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플랜비라고 했던것이

성기훈의

의치를 따라 간다는 것이였고

오..이래서

이제 섬에서 구조팀이랑

뭐가 벌어지겠구나

하는 예측을 하게 하고

그걸 멋지게

뒤집어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 한판마다

투표를 한다는점도

좋았고

 

친구를 만나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신캐릭터가

쏟아졌는데

한명 한명의

사연을 풀어내는건

차후에 할

모양이더군요.

 

이렇게 분위기 좋았는데

왜 또 무궁화꽃이를

하는 걸까요?

이만큼이나 기다려서

겨우 기다리던

게임을 하는데

이미 봤던걸 재탕을 하다니요.

 

그 이유는 너무 뻔합니다.

시청자 사정은 모르겠고

감독의”노을 캐릭터 설명”을

해야 하는 이유 때문에

재탕을 한거죠.

 

확실히 

저격팀에게

음성 안내가 가고

그래서 쏜다는 점이 재미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성기훈이

문젭니다.

 

이건 이미 시즌3 끝날때까지도

해결 안될것 같지만

 

성기훈이 왜 다시

이 게임이 참가 했나요?

 

지난화에서

프론트맨이 물었지만

그 대답이라는게

내가 참가하면

니가 모시는분들도

좋아할거다.

 

라는 동문서답이였습니다.

 

그리고 100번 아저씨가

시원하게 질러주죠.

 

456억 있는 새끼가

미쳤다고 이걸

다시 하러 오냐고요.

 

골든정답이며

그에 대한 답은

감독이 못 내놓고 있습니다.

 

프론트맨이 물었을땐

동문서답 했지만

시즌1마지막,시즌2

도입부에서 대답을

하긴 했죠

 

이건 나쁜 게임이다.

그러니까 내가 끝내겠다.

라고요.

 

이게 뭔 허공에 삽질하는 소린가요?

그냥 웃고 넘길게 아니라

진짜 이 이유를 가지고

주인공이 움직이기

때문에 매사가 다 걸립니다.

 

무궁화 꽃이 게임을 할때

사람들을 죽지 않게

하려고 소리 지르고

알려주면

사람이 안죽나요?

제가 엄청 요약해서

그렇지 저 게임장면

정말 지루하게

질질 끕니다.

 

저 장면을 보며서

이병헌이 플라이투더문을

움직이는 모형 레코드 같은걸로

트는데 시즌1에서도

엄청 같잖아 보였는데

그걸 또 하더군요.

 

그러더니 게임 후반에는

그 노래를 리믹스 해가며

화면은 슬로우 걸고

와…

봐주기 힘들 만큼

볼 내용 하나 없는 걸로

질질 끌었습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성기훈이 뭔

행동을 하든

계속 똑같이 걸릴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이번화의 하일라이트는

게임을 계속할지 말지

투표였죠.

 

근데 왜 1화에서 나왔던

러시안룰렛이랑

똑같은 짓을 또 하나요?

 

1화에서

러시안룰렛으로

죽는다고 누가 생각하나요?

그런데 1화의 가장 하일라이트로

그걸 썼었죠.

 

이번화에서도

여기서 게임이

끝날거라고 누가 생각하죠?

 

근데 이걸 질질 끌면서

긴장해라.궁금하지?

궁금하지?

하면서 연출을 하고 앉았으니..

 

다만 이병헌인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앞선 회차들의

삽질을 생각해 보면

 

이병헌이 참가 한다고

지르긴 질렀는데

이게 수습이 가능할까요?

 

이병헌이 여기 왜 참가합니까?

 

모르죠.잘 풀어낼지.

 

이걸 잘 풀어낸다면

앞선 삽질을 만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