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오징어게임 시즌2-4화 리뷰

by 오락아재 2025. 1. 1.

https://youtu.be/yS21rI1WrPs?si=x8tQVbc9s-4Gcplq

 

리뷰는 상단 제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아래는 대본입니다

 

 

4화는 핵창렬 도시락으로

시작됩니다.

 

정배는 너 해봤다메?

다음 게임 뭐냐 물어보고

달고나 였다 얘기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한남자가 다가와

저 선생님 때문에

동그라미 눌렀다 합니다.

1번이였습니다.

그리고 달고나는 삼각형이

제일 쉽다고 알려주자

백번이 우리끼리만 이거 알자

하니까 기훈이 절대 안된다

난 다 살리려고 왔다 합니다.

 

용식엄마가

준희에게 반찬을 덜어주며

내가 척보면 안다고

산달이 다 된거

같은데 잘 먹어야 한다 합니다

 

1번이 와서 기훈에게

상금 다 뭐했냐 묻자

기훈이 그건 제 돈이 아닙니다

죽은 사람들 목숨 값입니다

하고

1번은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거 있냐

내가 만약에 엑스를 눌러서

게임이 끝난 후 길에서

여기 사람중 누가 날 만나면

진짜 감사했다고

하겠느냐 합니다

 

정배가 말리면서

그런 얘기 말고

한번 해본 애도 있는데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잘해내자 하니까

누가

맞습니다.형님들 하고

나타납니다

 

자기를 대호라고 소개한

남자의 문신을 보고

해병대냐?하더니

정배가

문신을 보여주자

경례를 날리는 대호

 

명기에게

남규가 와서 시비를 겁니다

타노스도 와서

내 돈 갚으라며

밥을 얼굴에 쳐바릅니다

둘이 겁나 패는데

 

1번이

밥먹는데 그러는거 아니라 하고

훈계질은 니 새끼한테나

하라는 타노스

 

가볍게 둘을 처리하고

타노스가 살려달라

해서 봐줍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칩니다

 

 

그날밤.

다들 자는데 찾아온 1번

아깐 말이 심했다고

사과하고 기훈도 사과 합니다.

 

그러더니 자기 사연을 얘기합니다.

아내가 급성간경화라

이식을 해야 하는데 안구해지고

임신임을 알게 되어서 의사가

낙태 하라는데 아내가 죽어도 안한다

한다.

그 와중에 오래전부터 알던

거래처에서 사정을 알고 도와주고

싶다고해 돈을 빌렸는데

그걸 뇌물이라 해서

회사에서 잘렸다.

저 돈이 남의 목숨값이라 하더라도

나는 저 돈이 너무 간절하다는

1번

 

가면들이 참가자의

시신에서 장기를

적출중인데

다 죽은지 오래 되서

쓸 장기가 없다.

일부러 살려놔도

누가 자꾸 확인사살로

죽여버린다 하고

그걸 부대장에게 보고하고

11번이 그런거 같다 합니다

 

부대장 호출이라 불려가는 노을

 

왜 확인사살 하냐니까

맡은 일을 한거 뿐이라는 노을

 

부대장이 혼자 말하기 시작합니다

7년전 저격총 하나로

추격조를 다 쏴 죽이고

휴전선을 넘어와

멍하니 병원에 앉아 있던 모습을

보고 새 인생을 주고 싶었다 하니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노을

그러면 시키는대로 하라니까

하고 싶지 않다 합니다

 

대장한테 발각 될까봐

걱정이라면 이번엔 의사를

밖에서 직접 데리고

왔으니 걱정 말라 합니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니

그럼 뭐가 문제냐고 소리치는

부대장

 

첨에 넌 북에 두고온 애를

찾고 싶다 했는데

맘이 변했냐 묻자

 

부대장님이 첨 저한테 오셨을때

여기서 할일은 아무 희망 없는

사람들을 고통없이

편히 쉬게 해주는 일이라 했다

변한건 부대장이라 합니다

 

어차피 죽을놈들 장기로

사람 살리는게 뭐가 나쁘냐는 부대장

 

더이상 지시할게 없으면 이만

돌아가겠다고 나가버리는 노을

 

경찰서

준호는 서장을 찾아가

섬에서 사람 다 죽는다

찾아야 한다 했다가

병원에나 가보란 소리만 듣습니다

 

우석은 선장에게

섬에서하는

게임이야기랑

성기훈 이야기를 다 합니다

 

기훈은 달고나

삼각형 나만 믿으라

했다가 미친 달고나가

나오고 욕먹는 꿈을 꾸고

 

 

준희는 명기에게

쥐어터지는거 잘봤고

난 애 낳을거니

넌 신경 끄라 합니다

 

타노스는 약을 

또 먹고 

 

드디어 새 게임이

시작됩니다

 

달고나가 아니라고

욕을 먹었지만

4명은 함께 한다 합니다

종목이 5인6각이라

5명 조를 짜라 합니다

 

용식은 엄마 때문에 아무도

안끼워주고

 

타노스는 이여자에게

팀을 짜자 합니다

여자가 민수랑 팀이라

하니 얘도 같이 하자 합니다

 

대호가 또다른 해병대를

대리고 와서 5명이 맞춰집니다

 

근데 준희가 와서 아이가

있다고 끼워달라 합니다

 

트젠 현주와 95번이

용식 모자와 팀을 짭니다

선녀가 니들이 날 찾아왔어야지!

하며 지도 낍니다

 

준희는 기훈팀에 들어옵니다

 

경기는 5인6각으로 진행하다

각 지점에서 게임을

통과하면

더 진행하는 식입니다

1번은 딱지치기

 

정배가 여자 넣길

잘했다며

공기 잘하죠?

하니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준희

그런데 대호가 누나밑에

커서 좀 한다 합니다

각자 종목을 전하고

다른 팀부터 게임 시작

 

딱지치기는

1,2번 팀 다 통과.

 

1번팀은 비석치기를

하는데 대폭 단순화 해서

그냥 맞히기만

하면 되는 룰이더군요.

 

2번팀은 공기놀이

하는데

대호가 그걸 보고

돌로 연습 들어갑니다

 

1번 팀는 비석치기

고전중.

 

2번 팀은

마지막 5개 채기에서

손 끝에 걸리며 겨우 통과

 

2번팀은 팽이에 돌입

한번 실패 하고

성공.

 

1번팀은 비석치기를 남은

시간 19초에 통과.

 

시간경과로

양팀 다 사망.

 

그걸 보고 타노스가

약을 다시 먹자

남규가

한알 달라 해서

줍니다

 

약먹고

죽자면 살것이고

살자면 죽을것이다는

말 알지?

그 각오로 하라니까

여자가 쫄아서

약이나 쳐먹는 새끼가

지랄한다 하고

내가 저래서 여자 뽑지 말라 했지?

라는 남규

 

사체 처리 시간

동안 대기.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의 관에 표시를 하는

스텝

 

그걸 보고 노을이 명령이니

열라 하더니

쏴죽입니다

 

다음팀 시작.

하면서 4화가 끝납니다

 

 

앞선

1,2,3화차

다 걷어치우고

시즌2

1화가 이번

4화로 시작해야 했습니다.

이게 모두가 바랬던

몇년만의

후속편의 모습이겠지요.

 

재탕 아닌 새게임

전혀 처음 나오는 스토리.

 

드디어,

7회차중

4화에 와서야 드라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즌3까지 늘린티가

너무 노골적이지만

이제라도 재미있어져서

다행입니다.

 

이병헌의 등장도

재미있지만

이 진행이 재미있습니다.

 

마치 이 짤처럼

시청자는

이병헌이 누군지

아는데 주인공만 모르는

상황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병헌.

 

제가 남한산성 보고

울었었다고 했었는데

송강호와 더불어

그 작품과 상관 없이

연기로만 울리는 배우가

이병헌 입니다.

 

저는 광해 보고도

눈물이 났었는데

어찌보면

제가 이번

시즌2 리뷰에서

내내 욕하는

성기훈이 왜

다시 겜에 참가하냐

악을 처단하겠다는

도덕책 같은 그 내용.

 

광해나 남한산성이나

둘 다 그 도덕책 같은

내용에 울었습니다.

 

둘 다 백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연기 보고 터졌었죠.

 

이병헌의 연기는

전성기의

마이클 조단,메시 같습니다

 

정말 감탄이 절로 터집니다.

 

이번화에서

등장하자 마자

그냥 성기훈에게

인사하면서

선생님 때문에

동그라미 눌렀다.

그런 아무것도

아닌 대사도

격이 달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전화에서는

상황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하는 연출을

욕했지만

 

이병헌이 연기하니

격이 또 달랐습니다.

 

이병헌 예찬은 너무

편파적인것 같아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배우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를테니까요.

 

이번화에서는

몇가지 새로운 사실이

나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스텝중 장기매매를

부대장이란 캐릭터가 

주도해서 한다.

 

부대장과 노을의 관계도

나오는데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입으로만 터는건 똑같은데 참..

이병헌이 연기로

극복했다 치더라도

이번화에서만

두번이나 상황은 없이

말로 떼운건 너무했다 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열린

새게임.

 

비석치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자세히는

안나지만

바닥에 칸을 그리고

깽깽이로 건너기도 하고

발등에 올리기도

하고

여튼 제가 했던건

훨씬 복잡한 룰이였습니다만

넘어가고

팽이도 참..저거 본게

몇년만인지..

근데 이것도 룰을 초단순화

해서 돌리기만 하면 성공이더군요.

공기가 쩔어줬습니다.

긴장감 대박 터지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다음팀의 참전을

알리며 바로

다음화를 안 보곤 못

베기는 연출까지

진짜 좋은 회차 였습니다.

 

이런 헛소리를

철판 깔고 할 수 있다는게

놀랍지만

 

제가 이거 4화 까지 보면서

남은 시간 안 보고

딴 생각 안 들고

본게 이게 처음입니다.

 

앞서서 조진게

많아서 한계가

명확하지만

 

제발 이정도만

앞으로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계획 6화 리뷰  (0) 2025.01.03
오징어게임 시즌2-3화 리뷰  (2) 2024.12.29
오징어게임 시즌2-2화 리뷰  (0) 2024.12.28
오징어게임 시즌2-1화 리뷰  (0) 2024.12.27
드라마"가족계획"5화 리뷰  (3)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