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r7wX2TJyqM?si=guYO6V7FlAVsbpTH
리뷰는 상단
제 영상 참조 해주세요
아래는 대본입니다
특교대에서
첨 나온 소년이 실력을
뽐냈는데
교관이 영희를 보고
어쩌냐?니 남친이 애를 망친거 같다
하고
소년이 영희에게 분노합니다
개목걸이에
도청장치가 있다는걸
알아낸 엄마.
엄마 영희는
이건 내문제라며
해결하러 간다 하고
아빠 철수는
널 지키는게
내 의무고 넌 내 전분데
안된다 합니다
철수를 달래주던
영희는
주사를 놓고
철수는 쓰러집니다
교회에 도착한 영희
심복이를 데려왔다니
개고 사람이고
인연을 잘만나야
제명대로 사는건데
하며 형사가 보입니다
영희가 문신을 보여주자
오랜만이야.10번.나 11번이야 합니다
11번이 뭐냐니까
섭섭하다 난 사람죽여가며
메세지를 보냈는데 하는 목사
어쩌고 떠드는데
영희는 필요 없다며
자 지금부터 주목.
이라 하며 장면 전환 됩니다
가야 한다고 발광하는
철수를 할배가
말립니다
안고 달래주는 할배를
기절시키는 철수
다시 교회
목사가 쳐 웃습니다
놀란 영희
과거 철수랑 대련중
철수가 귀를 잘라버린게
목사 였고
그거 때문인지
난 니 최면에 안걸린다는 목사
의자에 앉아서
스스로 결박하지 않으면
심복이를 죽이겠다는 목사
스스로 묶는 영희
뒤늦게 달려온 철수 앞에
미옥이 나타나 울면서
쇼를 하다 철수의 배를 찌릅니다
미옥이 보고를 합니다
쌍둥이에게
재곤이 전화해
아지트로 오라 합니다
지우가 처리하겠다니
니가 하면 애 죽이겠다며
지훈이 나섭니다.
따로 아빠한테 훈련 받았었다고요
목을 졸라 기절시켰는데
미옥이 지우를 인질로 잡습니다
미옥이 지우를 찼는데
지우가 서서히 일어나더니
미칠듯이 패고
숨통을 끊으려는데
지훈이 말립니다
전교회장이
깨어나 보고 합니다
영희의 손에 못을 박은
목사
그런데 엄마가 지금부터
주목을 외치자
심복이가
목사를 뭅니다
그 사이에 손을 계속
풀려는 영희
목사가 심복이를
죽였습니다
가게에 해파리가 들어와서
할배의 다리를
찌르고
깝치다가
목이 따져 사망
네일건을
쏘려는 순간
철수가 들어옵니다
목사와 격투가
벌어지고
철수는 3회 이상
더 찔리지만
올라타서 승기를
잡는듯 했는데
의자밑에 붙여둔
칼로 찔러
철수가 쓰러집니다
철수가 영희에게
기어 갔는데 그 앞에서
목사가 철수의
귀를 자릅니다
그때 손에 계속 힘을 주는 영희
그리고 뽑아낸 손의
말뚝을
목사 귀에 꽂습니다.
그 상태로 지금부터 주목을
거니 걸리고
목사는 시키는 대로
네일건으로
사지를 박습니다
머리를 박으려는 순간
죽은줄 알았던
형사가 나와
그럴 필요 없다며
말리고 사진을 줍니다.
애들을 위해서도 그러면
안된다고
철수를 안는 영희.
철수는 손에
주려했던 머리핀을
들고 있었고
과거 회상이 시작됩니다
철수가 나중에
같이 살게 되면
이거보다 이쁜거 준다니까
영희가
자 지금부터 주목.을 한 후
철수는 영희를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가족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교회에 경찰이 출동하는데
형사는 동물병원 사람은
여기 없었다 합니다
동물병원으로
교관의 전화가 옵니다
나 하나 잡겠다고
그 난리를 폈냐니까
내가 널 왜 잡아?
한손간도 놓친 적이 없는데 하는 교관
진실은 니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하자 영희가 그게 뭔소리냐 합니다
이 모든게 다 니 머리속에서
나온 계획.
우리의 진짜 가족계획.
이라는 말로 6화가 끝납니다
하아…
진짜 이게 뭔가요?
최근 본 드라마중
현재 제가
리뷰 올리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보다
훨씬 나은 드라마가
이 드라마 였는데
이걸 이렇게 말아 먹다니요.
대체 이게 다 뭔 개소립니까?
제가 시즌 질질 늘리는걸
극혐하는데
이미 앞선 회차 볼때
이건 시즌을 늘리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얘기를 여기서 끝낼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이걸 이렇게 끝내다니요?
6화는 목사의 비밀이 밝혀지며
끝판 대장이 목사라는
반전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미 초반에 제가 말씀
드렸듯이 누가봐도 목사가
끝판왕인건 뻔합니다.
그럼 남은것은 왜 목사가
끝판왕이여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과정일 것입니다.
근데 꼴랑 몇초 나왔었던
철수의 귀자르기
그걸 복선이라 우긴다고요?
그래서 그게 분해서
이랬다고요?
제가 엄청나게 잘라내서
그렇지 목사 대사
대박 많았습니다.
이번화에서요.
근데 전부 뜬구름 잡는
소리밖에 없었습니다.
이 캐릭터의 서사라는게
없는데 거기다 뭘
집어 넣으려고 아무리
대사를 집어 넣어도
다 공허한 헛소리일 뿐이죠.
전 이 드라마의 최강점이
엄마,즉 영희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환타지가 아니라
현실기반 드라마지만
현실에서 못하는
잔인한 정의구현을
그럴듯하게 구현해 냈기에
매력적이였죠.
근데 앞서서
지우의 에바 폭주부터
이상하더니
이번 6화에선
철수가 무슨 칼을 대체
몇방을 맞는지..
거의 뭐 분쇄기 수준으로
쳐 찔리는데
마지막에 119부를 생각조차
안하고
쳐 웃기까지 하고
현실기반 드라마라는
원칙을 스스로 다 깨버린거죠.
올림픽에서 반칙하면 왜 감점을 먹나요?
원칙을 깼기 때문입니다.
감독 스스로가
원칙을 깨는데 시청자가
무슨 애정으로 이 드라마를
봐야 하나요?
제명에 못 죽는다며
형사가 죽었다고
대사로 까지 못 박아 놓고
실실 웃으며 왜 살아나나요?
이전화에서도 언급 하려다 말았는데
이 부부가 어떻게
수의사가 됐는지
설명을 했어야 합니다.
그거 1분 미만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너 그래도 수의사
공부할땐 진짜 열심히 했었잖아”
이런식으로 짧게라도
언급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동물병원에 손님이 안나옵니다.
이건 완전 성의 문제죠.
그냥 간단하게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손님이 진료 받고
나가는 장면 하나 넣어주면
되는데 그걸 안하다니요..
6화는 끝까지 보는거 조차
괴로웠던게
해파리 목을 따서
온 바닥이 피바단데
가게 문 닫을 생각도 안하고
한명씩 들어오는 가족들은
해파리가 뒤져 있고
피바단데
아예 언급도 안하죠.
(철수가 깨어나서 하는건 차후의
일이고요)
이딴식으로
감독 스스로가
원칙을 다 깨버렸으며
막판 대장이란 목사는
없는 서사를 이번화에
다 채우겠다고
계속 떠들기만 해서
짜증을 더 키우기만 하니
종합적으로
최악이였습니다.
시즌 늘리기 극혐자 입장에서
이것 처럼 시즌을 늘렸어야
한다 싶은 작품은 처음이네요.
마지막에 교관이 나와서
헛소리 하고 자빠진건
그냥 아..시즌2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안전장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애처롭게만 보입니다.
이 상태에선 시즌2가 나온다고
해도 공허하긴 마찬가지죠.
이미 과거 철수의 귀자르기
몇초의 복선으로는
개판나는 결과 밖에 안나온다는
건 스스로가 훌륭하게 증명하였고요.
적어도 1화에서
할배가 도시를 내려다보며
“이 동네만 유독 교회가 없다”
라고 한 그 의미 있는 대사에
기대를 걸었던 저같은 사람이
스스로 한심하다 생각은
안들게 했어야 합니다.
그 대사가 뭔 의민가요?
목사가 있던 교회 사람
다 죽였단 소린가요?
제가 무슨
폭력적이고
욕설 나오는걸
그켬하는
유교 할배는
아니지만
이번화의
저질 욕설은 정말
거슬렸습니다.
돌아가는거 보니
이미 볼 장 다본
시점에
해파리가 나와서는
할배랑
홍어성기로
갖은 욕설 하는
부분은 대체
왜 넣은건지…
제가 이 채널하면서
이만큼 좋게
평가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마무리 하기
제일 편한 방법은
“ㅇㅇ 여기까지 다 꿈이였음”
입니다.
놀랍게도
실제로 이렇게
하는 영화들이 간혹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평가는
처참하죠.
그만큼 영화든 드라마든
마무리가
이렇게 하기
힘들고
중요하단걸
새삼 느낍니다.
여러 사람 고생하고
큰 돈 들여서
작업하면서
왜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지
크게 안타깝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게임 시즌2-5화 리뷰 (0) | 2025.01.05 |
---|---|
오징어게임 시즌2-4화 리뷰 (0) | 2025.01.01 |
오징어게임 시즌2-3화 리뷰 (2) | 2024.12.29 |
오징어게임 시즌2-2화 리뷰 (0) | 2024.12.28 |
오징어게임 시즌2-1화 리뷰 (0) | 202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