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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징어게임 시즌2-5화 리뷰

by 오락아재 2025. 1. 5.

https://youtu.be/jyvoHlPDBR4?si=udbgMBbKcbOVTHLD

 

 

 

리뷰는 상단 제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대본 입니다

 

용식팀 출발.

현주의 조언으로

영미가 딱지를 통과

용식도 실패 후

비석치기 통과

할매도 공기 통과

선녀는 팽이를

던지지도

못하고

줄이 계속 풀리며

시간 소비하다

천지신명이

버렸다며 포기.

현주가 분노의 쌍싸다구를

날리자

성공.

역시 패야 말을 듣는

 

현주가 제기차기를

해야 하는데

같은 팀도 나머지

사람도 돌아서 달라 합니다.

 

그리고 성공해 완전 통과.

다른 팀들 죽죽 진행하고

사망자도 생기고 하며

기훈팀이 마지막으로 시작.

준희 딱지 성공.

정배 비석 치기 성공

대호는

공기의 신이 내린 마냥

한큐에 초고속으로 성공

 

1번은 팽이에서 실수 연발해

스스로에게 화내다가

기훈의 격려로 겨우 성공

기훈의 재기차기

마지막 5개째를

1번이 함께 발 내밀어 줘서

성공해 모두 통과.

 

대기시간.

타노스가 자기팀

나이를 물어 서열을 정리 합니다.

 

용식엄마는 아까

왜 다 돌아서라 

했냐 묻고 현주는

아래는 아직 수술을

못해서 그랬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기훈팀을 보며

아직도 산 사람이 있냐고

불평하는 백번.

 

노을의 방에 남자 둘이

들어와 또 확인사살 하면

손가락을 다 자르겠다 협박하고

나갑니다.

 

해병대가 아닌듯한 대호는

들킬것 같자 우리 통성명 하자 합니다.

정배는 바를정에 곱절배.라고 하고

준희는 한자는 모른다 합니다.

 

1번은 숫자대로 영일이라 합니다.

 

스텝들이 들어와

잔액 발표를 합니다.

 

1인당 7천8백인걸 알고

잘 센거 맞냐.다시 세봐라.너무 적다고 불만이

쏟아집니다

 

스텝은 그렇게 생각된다면

게임을 더 하면 된다며

투표 시작을 알립니다

 

용식엄마는 이제 나가서

김치찌개 끓여 먹자 하고

용식은 돼지고기 가득 넣자고

맞장구 칩니다

 

용식엄마는

나머지 팀원들에게도

어느 동네 사냐며

다 가까이 사네?

다 우리집에

와서 같이 먹자 합니다

 

그래도 되냐고 영미가 묻자

당연하지.자고 가라는 용식 엄마.

 

그 말을 듣고 영미가 

현주에게

언니도 같이 갈래요?

하고 묻자 망설이던 현주는

알겠다 합니다

 

1번 부터 투표.

엑스를 누른 영일

 

용식은

동그라미를 누르고

엄마는 충격을 받습니다

 

투표가 죽죽 진행 되고..

 

현주도 동그라미.

 

점점 동그라미가 많아지자

영일이 나서서

다 미쳤냐?사람 죽어나가는거

못 봤냐고 말리고

그러자 왜 선동질이냐고

백번이 대들며

소동이 일어나는데

영미가 울면서

제발 나가게 해달라 

집게 가고 싶다며 웁니다

 

그러자 한남자가

아가씬 어려서 나가면

기회가 더 있겠지만

난 없다.빚이 5억이 넘는데

최소한 반은 가지고 나가야 

한다며 웁니다

 

그러자 영일이

그러다 죽으면 당신이나

당신 가족은 끝이라 합니다

 

그러자 또 한남자가

이제까지 다 할만 했잖아?

쫄지 말고 계속하자 하고

사람들은 한판더.한판더.를 외칩니다

 

 

결국 속행 결정,

 

민수가 세미이게

누나는 안무섭냐?고 묻자

무섭다 합니다.

근데 왜 계속하냐니까

 

지금 밖에 나가면 이거보다

더 무서운게 있어서

한다는 세미.

아까 나이 속였다며

앞으로 누나라고 하지 마라는 세미.

 

화가 단단히 난 용식엄마

용식이 미안한데 난 저 돈

가지고 집에 못간다 하자 돌아봅니다

 

빚이 좀 더 있다

사채로 1억 쯤 더 있는데

담달 까지 못 갚으면 큰일난다

 

내 장기 다 팔아버릴

거라고 하고

용식 엄마는 놀랍니다

 

딱 한판만 더 하고 나간다는 용식

 

딱 한판?그러다 너 죽으면

난 나가봐야 살 이유가 없다는

용식 엄마

 

동그라미를 누른게

미안해 혼자 밥먹던

정배를 대호가

끌고 옵니다

 

정배는 사과하며 말합니다

빚쟁이들이

전처랑 애까지 괴롭혀서

그랬다.한판만 더 하면

갚을 수 있다 하는데

영일이 말을 끊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배씨가

그러면 안된다 합니다

근데..표 차이 보면 정배씨가

눌렀다 해도 결과는 같았을 거라

해줍니다.

정배는 우리팀이 좋아서

자신이 있어서 누르기도 했다.

다음 게임도 분명히 잘할 수 있다

하는데 기훈이

 

다음게임에선 우리끼리 서로

죽일 수 있다 합니다

 

에이~그럴리가 있냐는 영일

 

현주씨 왜 그랬냐는 용식엄마

수술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드냐

묻습니다

 

커밍아웃 후

주위의 반응이 달라졌다.

엄마는 많이 울고

아빠는 연락을 끊었다

 

직장에서 잘리고

친구는 멀어지고

치료도 수술도 받아야 하는데

벌이는 없고 빚은 늘어갔다 합니다.

 

그 전엔 뭔일을 했냐니까

 

군인이였다는 현주

 

여기서 나가면

태국에 가서 수술도

받고 작은집 사서

살고 싶다 합니다

 

용식이 태국에

현주씨 같은 사람도 많고

예쁜 사람도 많다 하자

영미가 언니도 예쁘다 합니다

 

감동하는 현주

 

타노스는 명기가 동그라미

누른걸로 시비를

걸다가

영일을 보고 쫍니다

 

 

취침시간.

기훈은 오늘밤부터

서로 죽일지도 모른다며

불침번을 서자 하고

영일은 그렇게 까지 설마

하겠냐 합니다

 

지난번에 수십명에 밤에 싸우다

죽었다는 기훈

 

내가 함부로 말했다는 영일

 

새벽에 화장실에 간다는

용식엄마.

용식이 따라 갈까 하니

니 할머니가 물려주신

이 비녀가 있으니

걱정 말라는 용식엄마

 

준희도 화장실

가려하자 용식 엄마가 같이 가자 합니다

 

문을 두드렸지만

스텝이 안된다 합니다

 

용식엄마가 사정사정해서

문이 열리고

현주도 같이 갑니다

 

용식엄마가

부모님이 많이 걱정

하시겠다 하니

그런거 없다는 준희

 

정배가 불침번 교대하러

일어납니다

 

기훈이 잠 안자도 된다하고

서로 얘기를 시작합니다

 

전에는 어머니 병때문에

이 게임 참가했냐니까 맞다 하는 기훈

그랬으면 넌 왜 다시

돌아왔냐니까

넌 내가 니 눈앞에서

죽고 나서 그 돈

가지고 돌아갈 수 있냐 하고

정배는 말을 또 그렇게 하냐?

같이 나가면 되지 합니다

기훈은 그래서 이 게임을

다시 끝내려고 들어왔다 합니다

근데 이젠 잘모르겠다.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을지

 

정배가 예전 회사에서

기훈과 파업하던 얘길 합니다

먼저 나오는 사람한테는

책임도 안 묻고

퇴직금도 더 준다 해서

밤에 나갈려고 했는데

기훈이 엄마 배고파

밥좀 줘

해서 안나갔다 하니

기훈이 이새낀 안되면

다 내 탓이라고

경마에서 잃어도

내 탓.

치킨 장사도 나 따라

하다가 망했다고 하고

이혼도 나 따라 했다 하고

막 화내니

알았다.알았어

이제야 내가 아는 성기훈 같다 합니다

그리고 나가면 오랜만에 소주나 한잔 하자 하니

기훈이 니가 내는 거다.

하고

야~사람 안변한다.

쌍문동 짠돌이 하는 정배

그런데 영일이 이걸 다 듣고 있습니다

 

준희가 너무 안나와

들어가보니

무섭다고 울고 있었습니다

 

추적대는

오달수 말고

배를 하나더

추가 해서

수색을 시작합니다

 

세번째 게임 시작.

 

둥글게 둥글게~짝

이 노래에 맞춰

 

2명,4명,

몇명이든

발표되는 숫자에

맞춰 딱을 이룬 후

방에 들어가면

성공인 게임입니다

 

판이 돌며

5화가 끝이 납니다.

 

 

4화에 비해선

재미가 덜했지만

 

초반이 4화의 연장선이기도

했고

 

이어지는 부분이 크게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 저냥 보통 정도 재미였습니다.

 

4화 처럼

다음화를 딱 기대하게

해줬다면 또

엄청 재미 있었을건데

아쉽네요.

 

보통 재미면 말그대로

나쁘지 않았냐 할 수 있겠지만

 

1,2,3화를 다 날려먹었고

이제 2화 밖에 안남았는데

보통 재미로 수습이 되질

않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더 꼬라박지 않은건 다행이지만요.

 

후반에 정배와 기훈의 대화를

보면 이제까지 말 하려다

참았던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네요.

 

비단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넷상에서도

여러번 저랑 같은 의견을

봤었는데

성기훈은 왜 혼자

임금님 말투를 쓰는 걸까요?

 

“고맙군”

“만나고 싶었지”

“되는 건가?”

“뭘 망설이지?”

 

성기훈은 누가 들어도 이상한

이런 문어체를 대사를 왜 하는건지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정배랑

이야기 할때 잠시

이 말투를 안 써서

참 반가웠네요.

 

성기훈이 하는 일이

성자의 길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그거라면 진짜 어처구니

없을것 같네요.

 

감독이 작품으로 메세지

전달을 할때 강요를 하면

그냥 어색할 뿐이지

그 메세지 전달이 잘 되는게

아니죠.

 

아직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시점에서 이런 이야기가

성급할 수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성기훈 말투가 왜 저러냐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예상이 맞는다면

진짜 한심한 시도죠.

 

기생충에서

홍수 난 이후에

송강호 가족이

세로로 된

계단을 계속 하강하죠.

 

그 장면들을 통해

송강호 가족의

사회적 지위와

홍수나서 침수된

비참한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감독의

의도는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지.

 

만약 제가 예측한 의도대로

성기훈의 성자 스러움을

부각하기 위해

어색한 문어체 대사를

썼다면 정말…

수준 이하라 생각합니다.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5화면 이제

뭐 더 기대치가

아예 없을것 같아 이야기 하겠는데

 

이번 시즌에서 등장인물중

누구 하나도

자기 사연에 대한

회상씬이 안나옵니다.

 

이제 2화 남았는데

이건 너무 하네요.

 

시즌3가 본체지

시즌2는 걍 대충 봐라.

라는 태도 같습니다.

 

확실히 드라마를

좀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줬었던

노을의 이야기는

이번편에 와서는

그냥 구색 맞추기 수준이고

준호의 추적조는

이야기가

안나온거나 마찬가지

수준이네요.

 

이번화에서 가장

빵 터졌던건

기훈의 고백이였습니다.

 

정배랑 이야기 할때

 

난 이제 여기서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니.ㅋㅋㅋㅋㅋ

이게 뭡니까?

 

기훈이 게임에

다시 참가한 이유는

세상에서 감독과 기훈이

밖에 모릅니다.

 

근데 이젠 대놓고

모르겠다고요?

 

너무 솔직한거 아닌가요?

 

남은 회차.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

오늘 영상 마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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